
| 작 품 명 : | 동심 |
| 작품규격 : | 8P(45.5cm x 33.4cm) |
| 재 료 : | 캔버스에 혼합재료 |
| 창작년도 : | 2011 |
| 작 가 명 : | 김길상(2009 상해 국제예술박람회 최우수작가상 수상) |
| 어린아이가 봐도 눈을 뗄 수 없고, 80세 노인이 봐도 공감이 가는 서정적인 이야기를 담는 김길상 화가의 작품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마음으로 교감할 수 있는 가족의 행복, 사랑을 주제로 하고있다.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느낌과 반복해 등장하는 소재는 쉽고 정감이 가며 한번 보면 오래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그의 작품 세계를 가족을 위한 ´패밀리 아트´라 부르며, 그것은 그가 그림으로 대중과 소통하고자 한 의지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3가지 테마 모성, 동심, 여심안에 보이는 꽃은 가족의 온기, 사랑 등을 표현한 것이다. 파랑새가 있는 여심작품은 여성은 남성보다 서정적이고 가족의 중심에 있다. 파랑새는 사랑의 전령사, 사랑과 행복을 상징하는 가족이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치르치르와 미치르가 나오는 <파랑새> 이야기에서와 같은 의미다. 붉은 해는 꿈과 이상향을 상징한다. 마치 파랑새가 꿈을 향해가고, 여성역시 행복을 꿈꾸며 파랑새가 가는 꽃길을 따라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 육아잡지 앙쥬 1월 기사 中 - |
[평론] [작품 평론] 사실적인 형태를 왜곡시켜 두터운 형태의 선으로 함축함으로써 단순미가 아닌 작가의 의지를 담아 통합된 중간색조의 톤에 조밀한 점의 점묘법을 쓰고 안료에 모래를 섞어 바탕을 검게 하고 그 위에 밝은 색을 덧칠하여 뚜렷한 형상의 윤곽선을 끌어내는 표현방법을 구축하고 있다. (네거티브 방식 - 흑색 선을 선명하게 남기는 방법. 음화, 반전을 뜻하는 말.) 동심 ,여심, 모정의 시리즈는 우리에게 잊혀진 꿈을 심어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인간의 본능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추상적인 이미지로 옛날 어린 시절로 돌아가 꿈과 낭만이 가득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동심, 모정에서 나타난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영감을 끌어낸다. 생활에서 마주치는 잠재적 고통과 현실인식이 예술창조의 동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작가의 작품은 해맑고 희망과 환희를 지향하는데 있어서 감동적인 예술의 지표가 된다. -평론 지명수- |
출처[포털아트]


두 번째 낙찰 받은 이금파 선생님의 작품, 몬테네그로의 아름다운 마을(Beautiful village in Montenegro)입니다. 풍광을 보아하니 아마도 몬테네그로의 고토르 해변 마을인 듯 합니다. 아직 직접 가보지는 않았으나, 매체를 통해 여러 번 사진으로 보아왔는데, 사진에서 보아온 감흥이 도리어 더 깊고 그윽히 살이 붙어 다가옵니다. 오렌지 색 지붕과 하얀 벽의 조화, 초록 빛 나무들과 짙푸른 산등성이, 하늘의 연한 푸름, 바다는 이 모든 색들을 담아내어 때론 짙음으로 혹은 연함으로 각각의 빛들을 기억하며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주는 작품입니다.


그림 속에 녹아있는 부부의 표정이 참 좋네요.
포털아트에서 그림이 경매에 나오자 마자 집사람이 이 그림은 꼭 사고 싶다고 하여 눈여겨 보니,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환하게 바꿀 만큼 화사한 분홍색 벚꽃이 중앙에 있고 주위에 봄을 맞는 우리네 삶이 세심히 투영되어 표현된 것으로 조경주 작가님이 이 그림에 쏟은 정성과 노력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 경쟁이 그리 치열하지 않아 그림을 구할 수 있었고 2-3일 뒤 그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화면으로도 좋았는데 실제로 실물을 받아보니 훨씬 더 아름답고 정교하게 그려진 작품이어서 마음에 쏙들고 집사람의 안목에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좋은 그림은 집안 분위기 뿐만아니라 사람의 마음도 풍요하게 만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손 화백님의 '자갈치 시장' 작품 이후


재잘재잘 새들이 웃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온라인에서 본 그림의 느낌보다 실 그림의 느낌이
김길상 선생님의 "휴식"이란 작품을 낙찰 받았습니다. 제 삶에 첫 소장 미술품이라 더더욱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휴식이란 이름에 걸맞게 온라인에서 다가오는 느낌이 무척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네이버,구글 들어가 한참 찾았는데 결국은 각종색깔의 꽃들이 피는 봄날? 정도로 해석함. 그런 예쁜 봄날에 저 그림에 있는 열매가 설마 청포도는 아닐테고.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북조선화 3번째 구입작품입니다. 이 또한 자연스럽고 수수한 분위기가 어린시절 시골모습 그대로입니다.

꾸밈없고 수수한 자연이 느껴진다. 바람결 따라 살랑살랑 떠다닐것 같은. 저항없이. 그렇게 가볍게 살고 싶다. 그림처럼...
젊은 중국작가 손쌍의 작품. 표양. 내가 구입한 두번째 작품 자작명 '자화상2' 어디에 가있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를 두 방향의 시선... 첫번째 작품과 나란히 걸어 놓으면 잡귀도 접근을 못할 것 같은 강렬함. 빨간색. 장화홍련이라 이름붙이고 잘 모셔놔야겠다.
정서우 작가님의 "풍요로운 관계"
일주일 내내 목이 빠지도록 기다려서 오늘에야 작품을 수령 했네요 임갑제 작가님의 작품이 너무 좋아서 작년에 달과목련(백목련)을 구입하였는데 뭔지 모르게 외로워보여서 몇달을 벼르고 벼르다 달과목련(자목련)을 이번에 낙찰 받았습니다 남쪽에는 지금이 목련꽃이 한창이랍니다 안과 밖에서 목련꽃 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한쌍의 원앙을 보고 있는것 처럼 행복 합니다 임갑제 작가님 좋은 작품 감사하고 포털아트 에도 무궁한 발전 있으시기를바랍니다


생애 첫 미술작품을 구입해서 집에 걸어 두었습니다...처음 작품을 접했을때의 벅찬 감동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작품은 물감이 겹쳐지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원금감에 포근함이 매력적입니다. 매일 매일 아침 저녁으로 그림을 바라보며 흐믓한 미소를 짓게 됩니다. 이런 좋은 작품을 소장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선아 작감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극사실화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개인마다 취향이 있는데,
김성이 작가님을 처음 알았는데,
저번 목장길따라...작품은 아무생각없이 낙찰받았는데 이번 작품은 작심하고 경매에 참여하였는데 많은분들이 의외로 협조해주셔서 비교적 낮은가격에 잘 받은것같아 작가분께 송구스럽다.이번 작품은 제목에 나타난 것처럼 무슨 내용인지 명료하게 잘 표현한것같다.첫번째 그림을 감상하다가 자연스럽게 두번째 구매욕구가 일어난건 두말할것도 없이 작가의 그림이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이리라


오종철 작가님의 작품들 중에 유독 이 작품이 눈에 들어와서 경매신청을 해서 낙찰받았습니다. 새로 이사 가는 집 거실에 두었더니 집안 분위기가 살아나네요. 점묘법의 특징 상 보고 있으면 빠져드는 느낌이 있어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동네 느티나무나 은행나무 아래에서 한가롭게 장기나 바둑을 두고, 그 옆에서 낮잠을 자던 어른들의 모습이 떠오르는 좋은 작품입니다. 오래도록 잘 보관하겠습니다.^^
이것 저것 그림을 보다보니,,,금강산의 전체적인 풍광이 나타나있는 그림을 가지고 싶더군요... 리근화씨도 유명한 분이기도 하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어떤(?) 그림보다 크기가 엄청 크더군요... 그림도 그림이지만 그림이 큰 것도 낙찰결정에 한 몫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