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 품 명 : | 쥐불놀이 |
| 작품규격 : | 6F(41cm x 31.8cm) |
| 재 료 : | 캔버스에 아크릴 |
| 창작년도 : | 2022 |
| 작 가 명 : | 김영희[정담] |
[작가노트] 그동안 나는 줄곧 풍경과 공모전에 관해서 그려왔습니다. 도시적 감각이거나 인공적인 것보다는 자연스러운 것이 좋아서 바다와 구름, 나무, 산과 들, 바람과 빛 등을 그렸습니다. 작업은 어떠한 소재나 집착이나 기발하고 특별한 착상보다는 한송이의 꽃과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그저 평범한 것같은 속에서 감동을 얻고 진리를 발견하며 나의 나름대로의 가치를 끌어내고 또한 클로즈업하여 사진으로 담아 그림을 그려넣었습니다. 공모전 소재로 그림작업을 하다보니 언제나 디테일하게 그렸고 하지만 현재에 와서는 대상을 보고 그리는 것이 아닌 작가의 잠재되어진 내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독특한 기법으로 묘사합니다. 그런 공모전 소재에 연연하지않고 나의 개성을 살려 때론 강하게 때론 소박하고 행복한 표현으로 화면 전체의 조화와 리듬에 주목하고 자연에서 얻는 색채와 감동이 물신 녹아들기를 기대하며 그려지지 않는 듯한 아쉬움과 다소 불친절한 듯한 이미지 전개를 통해서 궁극적으로는 사실주의 리얼리즘(realism)보다는 구상과 추상를 접목시킨 하모니즘(harmonism)으로 가보려 합니다. 나의 작품 행복한 들국화를 보며 누군가에게 치유가 되어 좋은 기운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쉼없이 캔버스 앞에 앉아 봅니다. |
출처[포털아트]





























신동권 화백님의 신망애 작품을 3번째 낙찰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재경매 작품으로 생각보다 저렴하게 낙찰을 받았습니다. 그날 한미키 작가님의 작품도 좋은 가격에 출품되어 있어 둘중 하나를 낙찰받자고 생각했는데 이것이 낙찰 되었습니다.





극사실적 묘사가 어떻게보면 그림으로 보는것은 어느 한계가 있다.
이금파 화백님의 세밀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