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으로 보는 순간 찬란한 광채와 웅장함으로 나를 사로잡았던 작품이다.
매우 거친 터치와 과감한 표현법이 나를 더 감동케했다고 생각한다.
역시 차 화백만의 예술혼이 담겨있는 걸작이다.
어둠과 빛의 조화, 어둠을 뚫고 뿜어나오는 생명의 빛이 보는 이로 하여금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든다.
유화의 특징을 최대한 잘 살려서 직접 보는 경우 더 강렬하고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작품을 감상하며 소망해본다.
내 마음속에도 바로 저런 찬란한 희망의 빛이 늘 존재하며 나 자신을 비추어주기를 희망해본다.
나에게 있어서 차일만 작가의 몽생미쉘은 영원한 기쁨과 희망의 빛이다.
출처[포털아트 - cp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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