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랑새가 있는 여심,
파랑새를 두손안에 가득안은 여인은
파랑새의 유혹에 이끌리어 꽃길을 따라 나선다.
참으로 아름답다.
나 또한 파랑새의 유혹에 빠져 한참을 여인과 함께 헤매이다 가까이 있는 파랑새를 안아본다.
어쩜 요렇게도 예쁠까?
그림에 폭 빠져있는 시간이 행복하다.
여심의 속마음은 우리에게 무얼 전하고 있을까?
속내가 드려다보이는 실루엣으로 여인의 속내가 투명하다.
여인의 수줍움이 표정에 나타난다.
사진과는 다르게 혼합재료의 질감이 생동적이고 입체감을 더해준다.
출처[포털아트 - 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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