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7일 화요일

장용길 작가님의 옛생각

단순화 시킨 집과 마을 그리고 우리가 때때로 낙서를 할때 그리는 새乙자의 꼬불꼬불한 길. 초승달 아래 고향집을 향하는 여인을 먼저 알고 달려 와주는 하얀 강아지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쓸쓸한 초승달은 싫어하지만 그림속의 풍경은 달빛을 받아 은은하게 느껴지네요.

작가님의 그림에는 이야기가 있어 더욱 맘에 듭니다.
자연주의 작품도 낙찰 받고 싶어 입찰에 참여 했지만 아직 인연이 닿지 않네요.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출처[포털아트 - jta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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