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6일 월요일
오영성 화백의 "조그마한 매화꽃은 볼수록 탐스럽고"
오영성 화백의 작품을 많이 욕심을 냈지만 구매는 처음입니다.
세계 최고의 화조화 대가의 작품인만큼 정말 싸게 구매하였다 생각됩니다.
특히 "란간(난간)에 기대여 내려가지 못함은,
둥그렇게 떠오를 달을 기라림일세.."
라는 문장이 마음에 들어 이 작품에 집착을 하였습니다.
20년 후 다시 오늘을 생각하며 이 작품을 들여다 보면 그땐 어떤 느낌일지...
출처[포털아트 - kimc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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