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는 첼로를 켜고 있는 작품이 맘에 들어 시작가에 경매를 요청 했었는데 시작도 하기전에 즉시구매가에 낙찰종료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잠시 망설이다 나도 즉시구매가에 그림을 사야겠다는 결심을 한 후 이 작품을 즉시구매가에 낙찰 받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특별경매 인기가 좋아 놀랐습니다.
다른 작품들도 그렇겠지만 이 작품 또한 두터운 질감이 독특하게 느껴지며 긴손가락을 이용해 한쪽눈을 감고 연주하는 연주가의 모습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작가님의 소품을 더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음 좋겠네요
출처[포털아트 - jta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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