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2일 목요일

선우영화백의 칠보산 이선바위


선우영화백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최근까지 북한 최고의 화가였으며 작년 갑작스런 사망으로 그의 작품을 더이상 구경할 수가 없어 안타까워하던 차에 마침 재경매로 1점이 나와 구입하게 되어 기쁘고 경매로 내놓은 분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포털아트 작품을 보면서 신규작가보다는 유명작가의 작품을 보유하고픈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지금까지 제 비상금으로 그림 구입을 했고 올해들어 선우영, 김길상, 김순겸 등 유명작가의 작품을 몇점 구입하였는데 이제는 더이상 구입할 돈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그림은 사면 살수록 더 많이 사고픈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카드빛내서 살순 없으니 당분간 자제하려고 하며 이제 작품들이 제법있으니 재경매로도 팔고 비상금이 좀 모이면 다시 좋은작품 구입하렵니다.



출처[포털아트 - water96]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