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집으로 작품이 배달되어 왔는데 깔끔하고 안전하게 잘 포장되어 먼저 포털아트에 신뢰감을 느꼈다. 둘째, 포장을 벗긴 작품을 손으로 번쩍 들어 올려 대충 눈으로 살피니 작품이 밝고 티 없었고 내 것이 되었다는 사실에 무척 기뻤다. 셋째, 식탁벽면의 기존그림을 내리고 낙찰 받은 그림으로 바꾸니 식탁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눈에 확 띄게 신선하다. 아내와 딸내미가 좋아하니 덩달아 흐뭇했다.
이번 경험을 계기로 앞으로 포털아트에 자주 들어와 감상의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잡비를 푼푼이 모아서 또 다른 작품에 응찰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좋은 작품을 만나게 해 준 포털아트에 감사한다.
출처[포털아트 -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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