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차일만 화백님의 작품 '기쁨과 희망의 빛-몽생미셀'은 저로서는 무척 애착이 가는 작품이었습니다. 30대 중반 해외근무당시 그곳에 가 보았던 기억을 새삼 떠올리게하면서 말로서 표현하기 어려운 환상적인 빛의 연출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 눈도장 꾸~욱 눌렀었는데 막강한 경쟁자가 나타나 가슴이 조마조마했습니다.결국은 제게로 왔습니다만 같이 참여하신 dlfckd님께 무척 미안한 마음입니다. 입찰경쟁의 묘미가 이런데 있는가 봅니다. 가까이 두고 '기쁨과 희망의 빛'으로 삼을까 합니다. 차일만화백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여미니]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