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밑에 누워 하루 왼종일 감 떨어지기를 기다린다, 탐스런 감이 아주 잘익었다 분명코 저감은 저절로 떨어진다,, 감이 익으면 익을수록 저 입에 들어갈 시간은 가까워진다, 아쉬운건 까치가 안보인다는점이다 귀신같이 이젠 떨어질때가 되었다 생각하고 나무위를 쳐다보면 오산이다, 이미 까치밥되어 한발이 간발의 차이로 날라갔기때문이다 연출된 입벌리고 기다리는이,,참으로 세월아,네월아하고있다 저 부조된 작품2 는 해학적일수도, 그뒤에 숨어 있는 삶의 또다를 편린으로 닥아선다 너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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