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0일 월요일
이동업 작가의 "울산바위"
작년 3월 중순, 강원도 고성으로 가는 길을 잠시 멈추고 바라 보았던 울산바위 설경... 계절은 이미 봄이 왔지만 때늦은 폭설로 인해 산정에는 여전히 하얗게 눈으로 덮여 있었다. 한마디로 장관이었다. 이 작품을 대하면서 그 때 느꼈던 깊은 감흥이 내 가슴 속에 되살아 나는 듯하다. 나는 이동업 작가의 거친 화폭 속에서 그 탁월한 표현력에 또다시 흠뻑 빠지고 말았다.
출처[포털아트 - kgb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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