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데 프랑스 군에게서 노획한 대포를 가지고 장식한 물건 중에는 베를린에 있는 전승기념탑도 한 몫 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는 노획한 대포에 금칠을 해서 탑에 박아 났습니다. 그 번쩍거림이란 게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2차 대전 후에 프랑스는 그 기념탑을 부수자고 하였다고 하는데, 다른 연합국들이 반대하였다고 합니다.
이 그림은 영국의 날씨, 정취, 마음, 역사, 분위기... 등등을 한꺼번에 느끼게 해 주고 있습니다. 색깔도 너무 예쁜 그림입니다. 실물보다 실물의 아름다움이나 가치를 더 잘 표현해준 작품입니다. 화면 한 가운데에 있는 동상은 영국 왕족인 Prince George, Duke of Cambridge (1819999~1904)입니다. 그는 영국 육군의 원수로서 총사령관을 역임(1856~1895)하였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juri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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