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창 혈기왕성한 중2 아들방에 걸어주며 이야기 했습니다. 화가가 성심을 다해 찍은 점들이 모여 저렇게 훌륭한 그림이 완성된다고, 그러니 너도 지금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성실히 네 일을 하다보면 너도 언젠가는 저렇듯 훌륭한 인생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거라고...
아들이 대답합니다. "화가들은 참 대단한것 같아요."
이 그림을 보며 아들이 성실한 인생을 살기를 기도해 봅니다.
좋은 그림 넘겨주신 전 소장자께 감사드리고, 그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포털아트에도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joh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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