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계속 지켜보고 있던 신동권 작가님의 신망애를 낙찰받게 되었다. 작품을 우리 둘째 아이 방에 걸어 놓기로 마음 먹고 경매에 참가한 것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왠지 모를 느낌을 준다. 보통 신동권 작가님의 신망애 작품의 경우 나무가 태양아래 있는 것인데 이번 작품은 태양아래 길이 있고 주위가 들판과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왠지 태초에 하느님이 세상을 만들고 난 평온한 느낌이라고 할까.
이 그림을 통하여 아이들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안에 항상 거할 수 있기 바랄 뿐이다.
작품이 약간 더 큰 것이었으며 좋지 않을 까하는 애초의 마음은 집에 이 작품을 걸어 놓고 보니 작으면 작은 대로 좋은 느낌을 주는 것 같다. 하지만 약간의 아쉬움음 남는다. ㅎㅎㅎㅎ
출처[포털아트 - cheh1108]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