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도 김작가님 여행중 '헝가리 부타에서'라는 작품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이번건도 마찮가지로 기존의 두툼한 마티에르가 아닌 단순하면서도 김작가님의 특징을 잘 나타내 주는 색다른 느낌의 작품이라서 소장하고푼 마음이 동했던것 같았다.
어느정도 경쟁이 될것을 예상하고 경매에 참여했었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벌어질 수 있었는지 신기하면서도 약간은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김작가님이야 워낙 알려지신분이라 작품을 논하기는 그렇고, 보는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겠지만 나로서는 이 작품은오래전부터 째려보고 있던 작품이었고 다른 그 어느작품보다도 많이 눈이 갔었던건데 정말 기쁘고 또 포털아트에 감사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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