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직장다니며 학생때 입시미술에 질려 놓았던 그림을 다시 배워보고자 알아보다 어떻게 여기까지오게되어 첫번째 구매했던 그림이 바로 신동권 님의 그림이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시고 또 여전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 좋네요. ^^
그때와는 달리 또 다른 가정을 이루어 돈도 맘대로 못쓰는 형편이지만 조금씩 모아서 원하던 그림을 다시 갖게 되니 기분도 좋고 막상 그림을 사오니 아내가 더 좋아하네요.
지난번 배송때 케이스가 기스가 나서 직접 찾으러 갔는데 전보다는 좀 작아진 전시장이었지만 좀 늦었는데도, 기다려주시고 이것저것 설명해주신 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오고 더 좋은 작품 소장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며 살아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nak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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