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4일 월요일

고향의 가을


고향의 가을"
딱이다 더도 덜도 아닌 고향의가을 !그림을 보는순간 어머니와 책가방매고 논길을 같이 걷던 동무들이 생각났다. 주전자들고 골뱅이 줍던 고향의 냇가,조금은 무서웠었던 그때의 염소들까지...풍요롭게 그려진 황금별판을 보는순간 마음이 뻥- 시원하게 뚤린다 . 저절로 넉넉해지며 평안함에 잠시 행복해진다.
포털아트를 접하고 그림에 푹빠진 엄마의 모습에 아이들의 염려 스러움을 뒤로하고 벌써 네번째 그림이다 .어떻그림이 잘그려진 그림인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보는것만으로 행복해 지면 그럼 된것 아닌가.예쁘게 액자에담아 이 가을 마음을 살찌워 보련다.ㅎㅎ



출처[포털아트 - woojin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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