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니터 화면으로 보는 것 하고 천양지차입니다.
실제로 집에 걸어 놓고 보면 완전 감동입니다.
주위에 있는 것들이 모두 하찮게 느껴집니다.
나무중 으뜸이라는 소나무를 백목지장(百木之長)이요 만수지왕(萬樹之王)이라고 말하는 것을 여기서 처음 들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한미키 작가님의 작품을 백화지장(百畵之長)이요 만화지왕(萬畵之王)이라고 혼자서 생각하고 싶습니다.
너무 오버해서 죄송합니다.
초짜가 기분이 좋아서 그러는 것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냥 웃어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psyk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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