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정치인이 우리에게 저녁이 있는 살을 들먹일 때도 있었지만 사람은 "정때 나무를 잘해야한다"는 말이 있다.(정때란 오후 또는 막판을,,,)
물론 노름쟁이들이 하는 말이지만 어차피 인생은 노름판 아니던가? 벽두에 금파께서 나에게 보내 준 한줌의 석양빛이 내 인생의 정때나무를 보장하는 듯하다.
떠오르는 태양이 우리에게 희망 또는 기대를 준다면,,,
지는 태양 또한 그것보다 더 큰 내일을 기대하게하는 벅참이 있다.
아무튼 금파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mmmmm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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