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실에 와서 보니 가기전에 낙찰받은 생각이 들어 컴퓨터를 켜고 그림을 감상해보니 우울했던 기분이 많이 사라지고 그림을 보고 있으면 어릴적 뛰어놀던 어머니의 품속같은 고향이 떠오르고 아련한 기억속으로 나를 그림속으로 데려다 놓은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그림입니다. 그시절로 다시 돌아갈수 없지만 그시절을 느낄수 있는 좋은 그림입니다.
한번 시도했다가 실패후 계속 감상만 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이런 좋은 작품이 제게 찾아와 주었습니다.
너무나 저렴한 가격으로 낙찰을 받아 저는 좋지만 작가님에게는 죄송하고 포털아트에는 거듭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다시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날수 있는 영광이 주어지길 바라며...포털가족여러분 얼마남지 않는 추석이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정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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