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7일 토요일

설레임


벽면에 걸 작은 그림을 찾다가 알게된 김행령 작가님의 설레임. 여러번의 김행령 작가님의 작품이 경매에 나왔지만 맘에 안 들었고 이번에 구입한 설레임과 꽃을 담은 다완이 맘에 들었는데 와이프가 설레임의 색감이 더 좋고 우리집 분위기에 맞는다고 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을 받아 벽면에 걸으니 마치 전부터 거기에 있던 것처럼 잘 어울립니다. 독특한 소재를 이용한 작가님의 노력과 정성으로 탄생한 작품이면서 제목처럼 보고 있으면 설레임이 마음에 이는작품인것 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ping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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