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종일 해만 바라보다가 수줍은듯 해바라기꽃들이 고개를 숙입니다.
"부귀와 풍요로움"이 화폭을 가득메운 그림을 낙찰받았습니다.
정서우 작가님은 사과와 해바라기에 푹빠져 사시는 하가인듯싶군요.
몇달전에 "풍요로운 축복"이라는 사과그림을 한상자 사서 다 먹지도 못하였는데 지금은 아직 따지도 않은 사과와 해바라기가 함께있는 작품을 갖게되였습니다.
정말 사과풍년입니다.
이제"부귀와 풍요로움"이 한꺼번에 우리집에 몰려온 기분이랍니다.
사과 한알 한알을 정성껏 그리신 작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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