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소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고 힘이드는 산작로 였지만 집에 자전거 타고 가는 길은산과 들과 풀들이 나와 대화를 하는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 고향을 떠나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그 아름다운 길은 더이상 내마음속에 꽃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박용섭선생님이 다시 내마음의 고향집을 꽃길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포근하고 따스했던 행복한 그 기억의 속으로...
처음 낙찰도 받아보고 그림에 대해서도 무뇌한 나 이자만
이렇듯 그림은 사라져 버린 내고향의 그리움을 되살려 주었네요
다시 품게 되는 내고향 꽃길을 행복했던 그 벅찬 가슴으로 찾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털아트와 박용섭화가님....
출처[포털아트 - yun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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