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개의 작품에 경매에 들어 갔다. 특히나 오현철님의 작품은 이전의 알파와 오메가 작품 이후에 두번째 작품을 경매로 낙찰 받게 되어 기쁘다.
많은 작가의 노고와 고뇌 속에서 장인정신과 창의의 번민 속에서 만들어진 동판화 작품을 낙찰 받을 때마다 작품을 만드신 오현철님의 땀방울을 두손으로 받는 듯한 마음이 든다. 붉은 색감의 강렬함과 구체 그리고 사람의 형상이 던져주는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는 너무 어렵다. 이처럼 귀한 작품을 낙찰받아 너무 기쁘다
출처[포털아트 - johan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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