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경님의 그림을 두번째 구입하게 되었다.
이전에 구입했던 이해경님의 꽃정물화가 정말 마음에 들어
계속 이 작가님의 그림을 주목해 왔다.
작가가 자신의 그림을 설명 하면서 얘기 했지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 꽃을 그대로 묘사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수단으로서의 꽃, 화려하고 예쁘고 질감이 느껴지는 생명력 넘치는 꽃..
이 그림은 특히 오른쪽의 예쁜 화병의 꽃과 실내에서 바라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왼편의 물가 풍경과 두 그루 나무(?)가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을 밝고 평안하게 해주는 느낌이 강하다.
그림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요즘처럼 장마철의 처진 계절에 가까이 걸어둔다면 주위의 분위기를 밝게하고 마음이 가벼워 지는 정신적 호사를 누릴수 있을것 같다.
마음에 드는 그림이 나온다면 계속해 이 작가님의 그림을 소유하고 싶다.
출처[포털아트 - ra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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