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31일 화요일

ㅠㅠ 흑흑...이렇게 경쟁하실 필요야.

매번 박준은 화가님의 작품을 경매할 때마다 가슴을 졸여야 한다.
한분씩 늘 같이 경쟁하기 때문이다.

이전에 청맥과 같은 호의 작품이기 때문에 그리고 전시장에 방문했을 때의 황맥에 대한 느낌 때문에 이작품에 대한 애착이 생긴듯 하다.
입체감이 있으면서도 생명감을 전달해 주는 튼실히 익은 황맥의 모습. 파릇한 청맥과 대조되며 성숙한 인생과 살의 격조를 느낀다.

출처[포털아트 - johan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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