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5일 일요일
오현철님의 아가페
판화의 가장 큰 매력은 작품내에 부식의 높낮이를 조절하여 평면적화화가 나타낼수 없는 부분을 만들수 있다고 봅니다.
이 그림은 여체(아이를 출산한 젊은 엄마)와 돔 부위가 배경에 비해 깊게 부식되어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표현하였고, 채도가 높은 색감은 아이를 향한 어머니의 절대적 사랑을 잘 나타내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yde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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