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4일 토요일

시골 장터의 생생함이 전해오네요.

이 작품은 시골의 훈훈한 인심을 생각나게 하는
장날을 그려보게 됩니다.
옛적 어머님이 장날에 시장을 보아오시면
그날 저녘 밥상은 고등어 구이에 조림을 맛볼수있어
우린 매일 시골의 5일장을 기다리던 기억이납니다.
시골에선 인심들이 좋아서 생선도
덤으로 많이들 주곤 했었죠.
각박한 현제의 생활에서 벗어나 옛 그리움의 시절로
되돌아가게 하는 멎진 작품으로 보여지며 ~~

정황수 작가님의 순수함이 깊이 베겨 있는듯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벚꽃축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