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30일 월요일

존재 그하나를 위한

서면입찰 해놓고 시부모 모시고 바람쐬러 나가게되어 결과를 볼수 없었으나 인연이 있으면 된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있었습니다. 더구나 북한산이, 그리고 평소에 무궁화그림 좋은 것 갖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고 ...찐하게 눈도장 찍어놓았더니 효과 확실했습니다. 운무에 싸인 산도 좋고 촉촉한 무궁화도 좋고 별이 쏟아질 듯 우주의 원근감도 좋고 다 좋았습니다. 전에 김사장님이 자신있게 권할수 있는 작가라고 누누히 말씀하셨었는데... 정말 초심을 지켜가는 분이십니다.

출처[포털아트 - sukzzang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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