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3일 금요일

하판덕님의 사랑가.

처음 하판덕님의 모정을 소장했을땐 좀 낯설었습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오면 그 작품앞에 앉아 작품감상들을 한참씩 하더라구요.그래 작품설명을 잘 할수없어 화가의 튼실한 팔뚝과 두툼한 어깨가 꾸준히 작품에매진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 샀다고 했습니다. 온라인전시장에 있는 사랑가를 보고 남편에게 우리 안방에 영원한 부적 하나 걸자하며 구매했습니다 참 좋은 작품이 경기불황을 틈타 수월히 제품에 들어왔습니다. 지금도 하판덕님의 작품을 보면 항상 노력하시고 성실히 정진하시는 모습이 선명히 보입니다. 믿음이 가는 모습에 작품선택 탁월했다 자부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ukzzang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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