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9일 수요일

겨울


황덕관님의이작품은완전히함박눈이펑펑쏟아지는겨울풍경이다먼하늘에서부터떡눈이무수히쏟아지면서길모퉁이에서있는소나무가더욱더쓸쓸해보안다강가에도떡눈은예외는아니였다강건너숲속에는하앟게뒤집어쓴채서있는나무들이모두가겨울의한길목에서맞이하는정경이다나는이작품을몆달전에경매에나온것을보았는데그때는시간이나지않아입찰에응하지못하였고최근에11.4일자에도나왔지만 너무신중하게하다가시간이경과되어 실패하고다행이두번다자품이유찰되였다나만좋아하는작품인지경쟁자없이순조롭게낙찰된것을기브게생각하며관리자님께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흑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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