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 경매 중에 무심코 지나칠 뻔한 작품이었습니다. 나중에 확인하고서야 이 작품을 꼭 소장하고 말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포털아트 전시실을 방문하여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마음을 더욱 굳히게 되어 결국에는 낙찰을 받게 되었습니다.
크기는 비록 작지만, 강창열 화백님의 작품의 특징이 너무나도 잘 표현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강창열 화백님 작품들 중 소품에서 이러한 꽃, 꽃병, 무리지은 물고기, 그리고 나비까지 표현된 작품은 잘 보기 힘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에 마음이 더욱 이끌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3호 작품에서 10호 이상의 작품의 느낌을 얻을 수 있다는..
볼수록 은은한 색감이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는 포근한 느낌의 작품입니다..
새로운 보물을 얻은 양 마음이 기쁘고 뿌듯합니다.. 이 그림을 통해 우리 가족 모두 마음의 평안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가을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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