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김정호 선생님의 작품을 소장하고 싶었습니다. 작은 작품이지만 이번 기회에 소장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김정호 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풍경 속에서 고향을 찾으려 애쓰시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특히 바다와 하늘의 푸른 색감은 저를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게 하여 삶의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선생님을 작품을 소장하게 되었습니다만 다음에는 우리나라 자연풍경과 고향이 어우러진 멋진 작품을 옆에 두고 싶습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아내에게 이번 작품을 하루라도 빨리 보여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왕성한 작품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k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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