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 되는 젹면이 밝은 주홍색이어서 좋다.
흰색의 도자기 화병도 백합꽃을 꽂기에 어울린다.
향기 짙은 백합꽃에서 작가는 삶의 향기를 맡을 것이다.
부드럽고 강한 백합향이 그 삶을 위로하리라.
어쩌면,,,
작가는 주홍빛 배경에서 새로운 얘기와 희망을 찾았을까???
따뜻한 감성으로 다가오는 작품이기에 안방이나 딸내미 방에 걸어 두면 그 따뜻함으로 휴식 찾을 수 있으리라.
작품이 항상 가족들 곁에서 꽃향기 풀풀 흩날려주며
세상에 찌든 마음을 씻어주고 탁한 뇌리를 정화해 주면서
우리 가족들을 지켜 주리라는 믿음도 가져 본다.
출처[포털아트 -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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