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권 화백님이 정말 그리기 힘들다는 야생화가 있는 일출 그림,
언젠가는 꼭 하나쯤은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던 그 야생화 그림,
그것도 무려 36개의 야생화가 그려진 그림을 보는 순간 갑자기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남들보다 먼저 본 덕에 소장할수 있어 행운이었습니다.^^
아직 찾아오지는 못했지만, 지금 집 컴퓨터 바탕화면 배경으로 저장해 두고 수시로 보면서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15호 크기에 태양과 나무 그리고 36개의 야생화를 이상적인 구도로 그린 화백님의 정성을 생각하면 즉구가로 구입했지만 싸게 구입한 듯한 느낌입니다.^^
(아마 큰 사이즈보다 그리기가 더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고두고 아끼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road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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