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4일 금요일

어린시절 고향의 향수를 찾아서


옛날 시골에서 무더운 여름날 보리를 베다가
점심때가 되면 느티나무 아래에서 도시락을 먹던
아낙네들 생각이 나는 작품입니다.
바쁘게 살다보면 잊어버리는 고향을
살포시 생각나게 하는 림용순 화백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낙찰받아서
매우 기분이 좋은 날입니다.
서재에 걸어놓고 고향생각 많이 하렵니다.

출처[포털아트 - pbw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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