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 경매에서 민들레 향연을 구입할려다가 아깝게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작가님의 다른 그림을 볼수 있어서 무척이나
다행스럽다. 그래서 이번에는 몇번 망설이다가 놓치고
싶지않아 즉구를 했다.
민들레는 원래 척박한 땅에서 뿌리를 내리고 잘자라
씨앗을 바람에 실려 먼곳으로 날려보내고 거기서 자리를
잡고 자라는 나약해보이지만 강인한 민들레에게서 희망을
용기를 배우는 것처럼 시사하는 바가 자못 크다.
작가는 민들레를 화폭에 담아 예쁘게 그려내므로서
예술작품이 되고 있다. - 작가님께 사뭇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jlee600]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