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2일 수요일

산과 물과 산운과 학의 날개짓,,,


우리 조국의 짜임새 있는 산하,,,
그 수려한 산에서 끊임없이 물 흘러 강 이루고
청청한 산맥 따라 운해 이루며 그 자태 뽑내고 있을 때
백학이 쌍 이루어 자유로운 비약을 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평화롭고 낭만적이고 바람직한 한국적 풍광인가???
특히, 이춘환 화백께서 의도적으로 푸른색 계열의 터치로
초여름을 강조하는듯 하여 새희망과 도전을 암시하고 있어
진록의 계절을 유감없이 노래하고 있구나.
비록 10호 작품이지만 그 구도가 광활히 펼쳐질 수있는
산자락으로 되어있어 넓직한 자리에도 어울리는 작품이다.


출처[포털아트 -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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