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북벽의 폭포가 근원이 되어 하나의 강이 되리라.
그 강이 중국을 흐르던 두만강이 되었든 알수 없으나
북벽의 장엄함과 길고 길게 이어지는 폭포와 계류가
떨어지고 흐르는 가운데 생명체들의 젖줄이 되고 있음을
허재 작가는 하나도 앗기지 않고 화폭에 담았으니,,,,
작품이 50호로 대작이라서 일터의 로비 정면에 걸어 놓으면 방문객들이 백두산을, 폭포를, 백두산 식물들을 감상하면서 무언가 가슴에 채워짐이 있으리라 확신한다.
그 가슴에 채워지는 것은 곧 기쁨이요 미소가 되어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 행복한 삶의 일면이 되고 있음도 사실이다.
출처[포털아트 -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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