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9일 금요일

창가에서 시를 짓다..


창밖에선 은근한 햇살이 맑은 마음을 키우고,
창문 넘은 빛에 투명해진 유리병.

그래서 그는 시인이 되고,
그림은 그렇게 시가 되었나 보다.

첫 경매 때 눈여겨 보았던 작품이라
얼른 붙잡아두었다.

출처[포털아트 - 작은부엉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