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5일 목요일

기축년 마지막날 '새희망; 작품을 얻음은 새해 희망을 다이루라는 의미


얼마전부터 김영근화백의 작품을 알게되고 갖고 싶었던 이유는 회갑을 넘긴 나이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를 추구하는 작가님의 추진력에 매료되었기 때문인 것같다. "새희망"작품을 기축년 마지막날에 얻게된 것은 새해희망을 다이룰 것이라는 좋은 징조인가보다. 의인화된 작품속의 소나무는 오랜풍상을 다 겪은 노송이지만 결코 고루하지 않고 청장년의 소나무보다 더 힘차보인다. 새해아침에 잔잔히 떠오르는 태양과 평화로운 바다를 연출하는 갈매기와 이룬 조화는 보다 역동적인 삶을 새해에 살아가라는 교훈의 메세지로 내 가슴에 닿는다.

출처[포털아트 - songheek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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