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6일 금요일

[신작소개] 영혼을 담아내는 가장 한국적인 화가 - 강창열 화백의 신규 입고작품입니다.

영혼을 담아내는 가장 한국적인 화가 - 강창열 화백의 신규 입고작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 작품 평론 ▒▒



"진정한 예술분야에서 끊이없는 움직임이 있는 곳은 바로 동양이다"라고 백남준의 세상을 압도하는 독창적인 그것 하나만 보더라도. 특히 한국이 그러하다고.



이 같은 관점에서 볼 때, 나는 얼마 전 강창열이라는 어느 장르에도 분류할 수 없는 한 독창적인 한국 작가를 알게 되었는데, 그의 작품은 두말할 것 없이 현대적이지만 태곳적 한국의 깊은 뿌리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강창열의 작업안에서 소재들의 필연적인 구성은 거의 투시력의 경지에 오른 작업과정이 요구되며, 그렇게 소재들의 필연적인 구성은 거의 투시력의 경지에 오른 작업과정이 요구되며,그렇게 완성되어진 그의 작품은 비로소 시의 구조를 파헤치듯 조금씩 음미된다.



'시인' 강창열, 그의 작업과정은 흘러가고 있는 시간을 위한 하나의 기념비적 행위라 볼 수 있다. 그의 기억 속에 은닉된 이미지들의 베일들을 하나씩 벗겨가면서, 몽상적 이미지들을 하나의 형태로 재현하면서, 그리고 그의 영혼 안에서 그의 유년시절과 기꺼이 재회하면서.



꿈의 영역과 직결된 강창열의 작품은 굉장히 비범하고 독특하다. 한국인의 뿌리가 그대로 묻어있다. 그리고 노자 사상과 닮은 이 한 예술가의 영혼세계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프랑스 미술평론가, 국제 아트페어 심사위원 - 호제 부이오(Roger Bouillot) ]



 




열린시간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08

강창열(2005년 북경국제예술박람회 금상 수상)

 








 




열린시간 *15F(65cm x 5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09

강창열(2005년 북경국제예술박람회 금상 수상)

 








 




열린시간 *20F(73cm x 61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09

강창열(2005년 북경국제예술박람회 금상 수상)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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