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 속에는 가시도 있고, 낙엽도 있고,
알알이 영글은 열매도 있다.
시계는 단순한 기계로써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를 담은 존재 가치를 지닌 시간이라는 것이다.
가장 소중해야 되는 시간-지금,,,
"힘들다는 지금, 오늘은 어저께 죽어간 자들이
그토록 열망하던 바로 내일이었다."라는 현재의
시간 관념 속에서 중시되는 오늘을 본다.
작가가 시계를 중심으로 표현해 내고 있는 시간은
환상 속의 시간 개념이 아니요 현실적 현재 시간,
우리가 삶에서 부대끼는 현재-지금인 것이다.
출처[포털아트 -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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