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10일 토요일

백합같은 내 동무야,,,


오영성 작가님의 작품, 장미와 백합이 잘 어우러져
정원석 사이를 비집고 잘 뻗어 올라가서 맛이 좋다.
꽃을 보고 친구를 생각해 낼 수 있음은 우정의 향기요
함께 하던 때의 추억이기에 꽃과 친구는 하나일 수도,,,
거침 없이 쳐내려간 백합같은 내 동무야는 내리받이
액자, 독립적 작품으로 감상해도 좋지만 6폭이나 8폭
병풍으로 꾸며서 감상해야 제맛이 날 것같다는,,,
지금은 한 두 점씩 모아가고 있지만 다 모아지면
병풍으로 꾸며서 뭉뚱그려 감상하리라.

출처[포털아트 -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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