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의 신사옥방문겸 신동권화백님그림한점 찜하러 들렸다가 이 그림을 찜해놓고서 저녁늦게 집에돌아와 옆지기와 상의하는중에 갑자기 그림이 컴에서 사라지더군요.
영문을 몰랐는데 다음날 포털아트에 전화했더니 다른분의 경매요청이 있어 그리 되었다는군요. 어떡허나 고민하다가 일단 경매참여키로했는데 또 다른한분이 참여, 할수 없이 마감시간을 앞두고 제가 3번째로 참여하여 낙찰받았습니다. 우리집의 가보로 잘 모셔두어야할 작품입니다만 36송이의 꽃향기가 우리집 곳곳에 골고루 퍼졌으면 합니다.같이 참여한 두분께 죄송하단 말씀 아울러 올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ye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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