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보기 힘든 압화-壓花 (꽃의 수분을 제거하여 눌려 말린 평면적 장식의 꽃예술)를 통해 자연과 정물의 실제감을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이수용 작가는 전국 압화 공예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가로 국내에 압화가 도입된지 10여년이 채 되지 않지만 이 분야에서는 상당한 수준의 작품을 통해 그 이름을 알리고 있는 우수한 작가입니다.
▒▒ 작가 노트 ▒▒
꽃은 시간이 흐르면 이내 시들어 버리고 마는 아쉬움을 남긴다. 하지만 압화는 꽃의 수분을 제거하여 눌려 말린 평면적 장식의 꽃예술을 말하며 우리말로는 적당한 표현을 찾기 어려워 한자를 빌어 압화(壓花)라 한다.
압화는 길가의 작은 이름 모르는 꽃, 무심코 스쳐 버리는 작은 풀잎들을 비롯하여 절화 낙엽등을 그 모습 그대로 액자나 병풍에 담을 수 있고 양초, 보석함, 명함, 카드, 스탠드등의 일반생활 용품에 응용해서 광법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꽃공예이며 액자에 넣으면 꽃 그림이 되는 신비한 꽃예술이다.
당초에는 영국 귀족층에서부터 압화가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글래에는 일본에서 가장 활발한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꽃을 수집하고 말리고 완성단계까지 6개월에서 1년이 걸리는 고된 작업이기도 하다.
▒▒ 신규 입고 작품 ▒▒
꽃들의 속삭임 *변형10호(34cm x 49cm) 생화 2007
이수용(壓花작가,pressed flower artist)
그곳에는 *변형12호(42cm x 60cm) 생화 2008
이수용(壓花작가,pressed flower artist)
만남 *변형10호(34cm x 49cm) 생화 2008
이수용(壓花작가,pressed flower artist)
또 다른 만남 *변형12호(60cm x 42cm) 생화 2008
이수용(壓花작가,pressed flower artist)
시원한 폭포 *변형12호(42cm x 60cm) 생화 2008
이수용(壓花작가,pressed flower artist)
저 산 넘어에는 *변형12호(60cm x 42cm) 생화 2008
이수용(壓花작가,pressed flower artist)
▒▒ 작가 약력 ▒▒
이수용 (전국 압화 공예대회 대상 수상)
[출생]
1950년 경북출생
2001년 임창호 교수 동양화 6년 사사
2006년 압화 입문
2008년 한국 압화협회 지도자과정 수료
[수상]
2008 세계 평화미술대전 입상
2008 전국 압화공예 대회 대상
2007 전북 압화대회 입상
동양화 전국대회 입상2회
[개인전]
2008 성남 여성문화회관 1회 개인전
2008 성남 여성문화회관 2회 개인전
[단체전]
성남 사랑방 문화클럽6회
성남아트센터
국군수도병원 외 다수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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