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3일 월요일
어두운 밤에도 숲에는 생명이 숨쉬고 있고
작가님의 작품을 관심있게 보아오던중 한밤의 숲그림이 눈에 들어왔다. 비교적 드문 색감의 작품인지라 어두운 톤에도 불구하고 거기에는 생명이 있었고 달빛도 살아있었다.
바람이 일렁이면서 충만한 내일을 약속하는듯하여 작가의 거친 질감과 함께 무게가 있어보여 선뜻 이 작품을 택했는데 다행히 단독응찰(?)되어 착한가격에 내손에 들어왔다.
가정의 달에 미술적금 또하나 붓게 되었다.
출처[포털아트 - ye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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