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4일 금요일

강가에서


경매신청해놓고 낙찰받은 그림입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굵고 유려한 나이프자국은 볼수록
뭉클하게 하네요. 금속성 색상은 무위자연의 강가모습을 아이러니하게 합니다. 항상 작가님의 그림을 구경만 하다가 큰맘먹고 구매한게 행복하네요..

출처[포털아트 - 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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