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9일 화요일

the question


오늘 작품을 받은 남편이 좋아라하며 극찬의 후기를 쓰라 압박합니다. 첫 인상이 참 세련되어서 삶에 조금은 피곤한 심신을 잠깐동안 20대 대학시절로 보내주네요. 지금은 잊고사는 여러가지 사색의 시절로.... 색상이 컴퓨터화면보다 너무 좋고 ...뒤에서 남편이 마무리도 너무 깔끔히 해주셨다고 좋아하네요. 둘이 밥먹으며 식탁앞에 갖다놓고 감탄합니다. 어떻게 모래위에 수채화로 이리도 예쁜 물방울들을 그릴수 있는지.. 모래도 그성질을 잃어버리지않고 빛나고..분명 김창렬화백보다 좋은 작품나올거라며 둘이 끄덕끄덕...

출처[포털아트 - pinky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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